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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년생 김지영> 누군가의 딸, 아내, 동료, 엄마.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2020. 5. 24. 06:57

    다들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너와 나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 [캐치온 VOD/APP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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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은 특히 한국 영화가 돋보이는 해였습니다.그 중에서도 뜨거운 화제였던 영화가 있었습니다.조남주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호평을 받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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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로 아내, 동료로 어머니로 2019년 오늘을 사는 지영(정유미). 때에는 어딘가에 갇힌 듯 답답하다도 있지만 남편의 대현(공·유)와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않아도 항상 든든한 가족이 지영에게 큰 힘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지연. 대현은 아내가 다칠까봐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지영은 이런 대현에게 늘 괜찮다고 웃어 보이는데.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너와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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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주 작가의 원작에서 큰 돌풍을 일으켰던 소설 '1982년생 김지영'은 공감하는 내용으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많은 연예인이 읽고 나서 "인증샷"을 찍는 등, 타이틀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인기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이었습니다.그래서 이 작품이 영화화된다고 했을 때부터 이미 반응이 뜨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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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소설의 명성이 대단했기 때문에 기대 반, 걱정 반의 반응이 잇따랐지만, "82년생 김지영"은 관객수가 300만을 넘어 손익 분기점의 2배가 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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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이 영화, 과연 어떤 포인트로 관객을 모았을까요? --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는 1. 소설과 원작의 비교 2. 화려한 배우진 3. 공감의 자극의 세 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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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소설의 내용은 김지영의 인생 전반을 상세히 다루며 통계를 인용해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느낌이었는데요.영화화를 거치면서 큰 이야기를 따르는 쪽으로 바뀌었어요.영상문법에 익숙한 관객들에게도 생소한 영화로 만들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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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는공감입니다.주인공 김지영의 학창시절부터 취업, 결혼, 출산, 육아까지 인간의 삶에서 뗄 수 없는 부분을 그린 영화여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특히 주인공 지영이 할머니에게 빙의돼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많은 분들이 감동한 장면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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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단계부터 화제가 된 캐스팅도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입니다.단편영화부터 시작해 충무로에서 뚝심을 발휘하고 있는 정유미 배우와 흥행 보증 수표 공유 배우가 각각 김지영과 그의 남편 대현으로 출연을 결정해 관심을 모았죠.배우들의 이름에 걸맞게 영화 속 생활 연기도 훌륭하게 해냈다고 기대되는데요! 이건 직접 확인해보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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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2019년 화제의 작품! <82년생 김지영>을 소개하였습니다.소설을 읽은 분도 안 읽은 분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캐치온 VOD/APP에서 <82년생 김지영>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다들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너와 나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 [캐치온 VOD/APP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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