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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뽀미언니 김윤정 근황…당돌녀 배우 “구본승 이상형” 모델 포카리걸, 프로필 나이 학력 결혼 이혼 재혼 남편 리즈시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의사는 누구?카테고리 없음 2020. 4. 29. 09:19
김윤정은 덧니 교정을 받았다. 트레이드마크를 포기한 셈이다.'불청' 김윤정의 새 친구 등장 '구본순 이상현'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정신과 의사 양재진과 배우 김윤정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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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은 모처럼의 TV 출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평소 회사를 다녔다. 지금도 다닌다. 퇴근해서 여기 온 것이라며 월차 유급이라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먼저 도착한 김윤정은 마중나온 친구를 기다리며 근황을 전했다. 과거 한 음료광고 광고모델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던 김윤정은 "지금은 회사에 다닌다"며 "어제 퇴근해 오늘 새벽에 도착했다. 이제 촬영이 끝나면 바로 출근해야 한다. 이른바 월차를 써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정은 "그래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다. 반드시 힐링을 하고 오겠다는 목표가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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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연기에 귀여운 덧니가 도움이 안 된다는 판단이다. 배역 몰입도가 두려울 정도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윤정은 교회에도 열심히 간다. 당연히 애인은 "함께 봉사하면서 교회에 손을 잡고 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근황에 대해서는 방송에 나오지 않을 때는 회사를 다녔고 지금도 근무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이번 여행도 어제 회사 끝나고 오늘 새벽에 준비해 온 것"이라며 "방송 끝나고 다시 회사에 가야 한다. 흔히 말하는 월차휴가를 사용해 여행을 온 것이다. 지금 나에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라고 털어놨다.
김윤정에 이은 또 다른 새 친구는 양재진 의사였다. 그는 특유의 분석력을 발휘하며 마을 곳곳을 탐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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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고 발랄한 이미지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뽀뽀에서 뽀미언니로 활동하던 당시 그녀의 귀여운 모습과 밝은 미소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어릴 때부터 CM과 연기로 지속적으로 활동 해온 그녀는 벌써 방송 생활 20년째의 중견 배우이다. 그만큼 성숙하고 상큼 발랄한 하나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금은 많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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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윤정 씨는 연기는 하면 할수록 욕심이 난다고 말한다.기회가 되면 드라마나 영화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겁니다. 연기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많은 성격의 인물을 접해 보고 싶어요. 또 MC 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으니까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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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자기 능력까지 도전하겠다는 그는 이렇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건강을 유지한다. 건강미의 비결에 대해 물었을 때 주저 없이 과일 예찬을 늘어놓는다.
그는 유난히 가수 역할을 많이 했던 입담스럽고 덜렁대는 가수 지망생으로 나온 MBC 너 그리고 나 MBC 사과꽃 향기의 과수원 셋째 딸 역도 자기주장이 강한 가수 지망생이었다.그 밖에 단막극에서도 가수 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너 그리고 나' 때는 사실 여기저기서 가수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그때 배우는 어떤 가수야?라며 거절했는데 지금은 한번 해보면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96년에는 뽀뽀의 뽀미언니로 1년 정도 출연했다.당시"동심의 나라에 푹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로 자랑했지만 그녀는 의외로" 지혜롭고 똑똑한 아이들에게 질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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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과일이 어마어마하게 쌓여 있어요.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사과를 껍질째 먹고 계절 과일도 즐겨 먹는 편입니다. 또 케일, 당근, 토마토를 갈아서 물을 마시듯 마시는데 피부에도 좋고 피로도 싹 사라집니다. 제 건강의 비결은 한시도 떼놓지 않는 과일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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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사람마다 맞는 운동이나 생활요법 같은 것이 있는데 스스로는 가장 자주 목욕을 하는 것 같다며 피곤할 때 목욕이나 반신욕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피로도 해소된다고 말했다.
벌써 방송 활동을 시작한 지 30년이 됐다고 과거를 조용히 돌아보는 김윤정 씨, 이제 나이도 있으니 폭넓은 연기자의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다가서겠다는 그의 당찬 포부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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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프로필 배우 태생: 1977년 08월 25일 나이 41세 성별: 여성 신체: 키 166cm, 48kg 소속사: 매니지먼트 헤ネ 데뷔 : 1992년 KBS 특채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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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은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로운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김윤정은 "지금까지는 괜찮은데 누가 나를 데리러 온다고 해서 배가 가려울 것 같다"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작진은 김윤정의 과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김윤정은 인기 CF를 통해 스타가 됐으며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했다. 특히 MBC チュー츄의 뽀미 양으로도 활동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김윤정은 자신을 마중나온 멤버를 기다리며 내 이상형의 구본순도 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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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윤정은 서구적 미모에 늘씬한 몸매로 카메라에 잡혔다.특히 이목구비가 선명하고 세련된 미모는 눈길을 끈다. 한편 김윤정은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다. 포카리 5기 모델로 이후 로션, 과자 등 수많은 제품의 CF 스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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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윤정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배우 김윤정"이라며 "김광규 씨도 궁금하고 내 이상형 같은 구본순 씨도 보고 싶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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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오늘 チュー이 첫 방송을 했네요.저의 어린 시절을 함께한 방송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뽀미언니 왕영은씨와 뽀식이씨가 이용식씨, 뽀병이 김병조를 보기위해 매일아침 일어나 TV앞을 지켜보던 기억이 납니다.옛날 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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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왕영은(1981년 ~ 1984년) : MC 겸 탤런트 2대 기은정(1984년 ~ 1985년) : 가수 3대 강석란(1985년 5월 ~ 1986년 4월) : 탤런트 4대 신현숙(1986년 4월 ~ 1988년) : 아나운서 5대 김은주(1988년 5월) : 아나운서 6대 최유라(1990년 11월) :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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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장서희(1990년 11월~1991년 4월) : 탤런트 8대 황선숙(1991년~1992년 3월) : 아나운서 9대 강영희(1992년 4월~1993년 10월) : 전문 MC 10대 김혜영(1993년 10월~1994년 10월) : 탤런트
11대 이의정(1994년 10월~1996년 3월) : 탤런트 12대 정윤지(1996년 3월~1996년 10월) : 탤런트 14대 김수정(1997년 3월~1998년 6월) : 뮤지컬 배우 17대 김혜영(1999년 4월)J) : 배우 16대 임진아(1998년 6월) : 뮤지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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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하은애(2001년 4월 24일~2002년 4월 8일) : 배우·19대 김경화(2002년 4월 8일~2004년 5월) : 아나운서·20대 김지아(2004년 5월~2006년 7월 14일) : 공채 연기자·21대 최정원(2007년 4월~2008년 1월) : 뮤지컬 배우, "아라 누나"로 불렸다.[7][8]22대 이하정(2008년 1월~2009년 5월): 이 무렵부터 다시 봄이 언니라고 부르기 시작한다.[9] 23대 나경은(2009년 5월 25일~2010년 3월 21일, 2010년 12월 7일~2012년 10월 24일) [10] 24대 양승은(2010년 4월~2010년 12월) [10] [11] 25대 강다솜(2012년 10월 29일~2013년 8월 7일) : 아나운서 전 1대, 2대 포미언니와 함께 했는데요.(제가 나이가 언니인 것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2013년 8월 7일 방송분(7754회)을 끝으로 32년 만에 완전히 끝났네요.당시에는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다른 채널에서 방송한 1, 2, 3(맞나?). 기억이 떠나간다는것과 함께 정말 고마웠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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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의 평소 모습 사진이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는다.양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의 양재진은 미용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배우 김혜수와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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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재진의 훈훈한 중년미와 김혜수의 여신 아울라는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양재진은 올해 46세로 아주대 대학원 의학석사 후 현재 진병원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양재진 동생은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은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