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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파구리 조리법 간단하고 맛도 짱! ­
    카테고리 없음 2020. 7. 29. 00:33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제일 쉽고 달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라면이 아닐까 싶습니다.이맘때면 밥을 먹어야 하는데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일 때는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고 맛도 굿! 오늘은 국물이 있는 라면 대신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파게티를 활용한 #짜파구리 조리법! 이건 오래전 유행했는데요.저도 한때는 잘 먹었는데 까먹었는데...영화 속 기생충이 뜨면서 한우도 사다 먹고 오랜만에 다시 만들어 먹었어요.기존 짜파게티에 너구리 국물 맛이 더해져 짜장면에 고춧가루가 들어간 듯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방학에 간단한 한 끼를 찾기에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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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숙 계란 프라이를 얹어 노른자를 쪼개서 섞어 먹으면 또 다릅니다.2개 끓이면 저희는 2명이서 먹어요.사람 수에 맞게 삶으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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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는 너구리 1봉지와 짜파게티 1봉지, 모두 면의 굵기가 같기 때문에 끓는 시간은 같으며 5분 정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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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한 후 너구리라면 +다시마 + 분말 스프 + 후레이크 차파게티라면 + 올리브 조미료 + 과립 스프 + 후레이크와 같이 들어 있습니다.올리브유는 마지막에 넣지만 저는 대신 참기름을 넣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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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 정량은 라면 1개당 550ml가 필요한데, 2개 끓이면 물은 1리터만 넣어도 됩니다. 면이 익으면 뽑을테니까요.다시마는 버리는 것이 아깝기 때문에 조림을 하고 나서 건져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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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멘을 끓일 때는 봉지에 써있는 대로 끓이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물이 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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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과 후레이크 두 개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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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가락으로 풀어서 익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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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을 넣고 5분간 구워달라던데요?저는 3분 30초 정도 끓이고 나서 섬 건졌어요5분 정도 끓인 후 마지막으로 물을 적당량만 남기고 꺼내도 되지만, 저는 물을 넉넉히 남기고 국물을 넣고 졸이도록 해서 끓이면 더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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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물을 퍼냈어요.8스푼 정도 남겨 두지만, 익히는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조금 넉넉하게 물을 남겨 주었습니다.취향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물의 분량은 취향에 따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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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수프와 올리브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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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파게티 스프는 1개, 너구리 스프는 23개 정도 물을 붓고 있었기 때문에 너구리 스프를 다 넣으면 짜서 일부 남겨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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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를 넣고 센불에 섞어 익힙니다.​​


    물이 졸아들 때까지 센 불로 빠져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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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거의 다 졸아들 무렵에는 면도 다 익었습니다.여기에 올리브유를 넣어도 되고 저는 참기름 반 정도 있다가 넣었습니다.계란 후라이도 해야 되고 라면이 불면 안 되니까 깜빡하고 나중에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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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씨유를 두르고 계란프라이를 만듭니다.요건은 옵션이지만, 프라이를 올려 주시면 더 맛있습니다.완숙보다는 반숙으로.플레이팅 후 반숙란을 올리면 #짜파구리 만드는 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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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 끼로 굿 굿!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이 아주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출출할 때 쉽고 맛있게 먹기에 딱!오늘 입춘인데 꽃샘추위가 대단해요.이번 겨울은 춥지 않아서 그런지 더 춥게 느껴집니다.옷 잘 입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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