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 아내 아기 출산 후 전한 근황 인스타그램 살펴보니.. ­

지난 2018년 11월 이후 5개월만에 개그맨 김재우가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하며 근황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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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언급이 없어 무슨 일이 있었지는에 대해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안 좋은 일을 겪고 5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고생을 한 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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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재우는 아내와의 소소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는 등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왔고 지난해 10월에는 결혼 5년만에 득남 소식도 전해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지요.​하지만 11월 이후 인스타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아 근황을 궁금해하면서 일부에서는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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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검색어에 보니 '김재우 아들' '김재우 아기' 김재우 득남' '김재우 아기 사망' '김재우 아기 심장' 등이 함께 떠 있기도 해 아이 관련 가정사가 있었던건 아닌지에 대해 추측들이 나오고 있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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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올리는 글이군요. 그간 여러분들은 잘 지내셨나요?"라고 인스타를 통해 말문을 열은 그는..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분에 넘치게 행복했던 순간도, 누구에게도 두 번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만큼 슬픈일도, 그간 5개월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가족에게만 집중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이어 배우자의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걸 배웠고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진짜 아부지­가 어떻게 되는 건지도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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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내와 저는 서로를 의지하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어요.​개그맨, 김재우가 이같이 5개월만에 근황을 알리자 동료 개그맨들을 비롯해 연예인들도 위로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요.​과거 인스타그램에서 김재우는 아내와의 일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달달함을 전하다 갑작스럽게 모든 방송과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낳기도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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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5개월 간 잠적한 이유에 대해서 많은 추측과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듯 싶은데요.​그나마 김재우가 밝힌 내용 중에 가족에 집중했다는 점과 아내에게 의지하며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추측성 의견이 오가고 있지만 그가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확실한 것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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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인 개그맨 김재우 나이는 금­년 41세로 2003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하였으며 '나몰라 패밀리'와 '웃찾사'를 거치며 스타급 개그맨으로 자리잡았어요.​이후 2012년 '푸른거탑'에서도 분대장 역으로 열연하기도 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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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두 살 연하의 은행원 조유리 씨와 결혼한 뒤론 자신의 SNS를 통해 화기애애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는 한편, 화려한 입담으로 인스타그램 스타로 활약하기도 했고요.​지난해 10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했고, 11월에는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인스타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전 김재우는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진행을 맡으며 공식 석상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어요.​어떤 일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다시 한번 화이팅 하셔서 밝은 모습으로 대중앞에 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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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재우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에요]​5개월 만에 올리는 글이군요.. 그간 여러분들은 잘 지내셨나요?..그동안 저에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분에 넘치게 행복했던 순간도..누구에게도 두번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만큼 슬픈일도..저에게 그간 5개월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가족 에게만 집중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배우자의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할일은 없다는걸 배웠고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진짜 아빠­가 어떻게 되는건지도 이제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아내와 저는 서로를 의지하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걱정해 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김재우 #김재우아기 #김재우아내 #김재우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