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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방 및 다방 앱으로 원룸, 투룸 전세 / 월세집 구하기 비교 (feat 허위매물)
    카테고리 없음 2020. 4. 24. 20:54

    1.개요의 세계여행을 마치고 이제 집을 구하려고 원래 자주 쓰던 앱인 직방과 다방을 이용해 어떤 집이 있는지 알아봤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개의 앱을 비교해 보자. 결론부터 말하면 다음과 같다. 결론: 앱의 편리성은 다방이 훨씬 좋지만 다방에 허위 매도가 너무 많다.2. 필터 2개 앱의 기능 중 가장 크게 다른 부분이 바로 필터였다. 직방은 임대 여부와 가격에서만 필터를 걸 수 있어 가격도 세세하게 조정할 수 없는 반면 다방은 방의 크기, 층수, 엘리베이터 유무, 풀옵션 유무, 애완동물 유무 등 더 다양한 세부 필터가 있어 가격도 직방에 비해 훨씬 세밀한 조정이 가능했다.나는 가구와 백색가전이 하나도 없어서 풀옵션인지 필터가 너무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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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방 세부정보 두 개 앱 모두 동일하게 있는 방의 넓이, 층수 등을 제외하면 직방의 경우 준공연도와 건물 실거래 정보, 세대정보 등이 있었다. 다방의 경우 난방 종류, 애완동물 사육 여부, 베란다, 전세자금 대출 여부, 옵션, 보안, 안전시설, 종합점수 등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직방의 경우 매매에 필요한 정보가 더 많았고, 다방의 경우 주거에 필요한 정보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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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매물 부동산의 경우 매물 수도 상당히 중요하다. 보증금 1.52억 투룸, 염창역 근처와 마찬가지로 필터를 걸어 조회했을 때 직방은 69개의 다방은 85개의 매물이 있었다. 커피숍의 매물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덤에는 조건에 맞지 않는 쓸데없는 매물이 지도에 표시돼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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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가짜 매물이 포스팅을 처음 사용했을 때 다방은 가짜 매물이 많다고 리프로제보해줬다. 실제로 부동산 정보를 확인해 보니 다방은 상당수가 허위 매도였다. 결국 제대로 된 방은 직방이 더 많은 것 같다. -ᄉ-허위매물판별법에 대해서는 이후 다시 포스팅으로 쓰도록 한다. 6. 결론 필터, 방 세부 정보, 매물 수 등 모든 면에서 다방이 좋아졌다. 다만 커피숍은 허위 매물이 너무 많아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다.■다방喫茶 원룸 부동산 월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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