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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키 영화평 [2020-15] 한국고전영화 장희빈, 1961년, 김지미 주연 카테고리 없음 2020. 6. 11. 08:17
티티키우리나라 영화나 TV드라마의 사극가운데 아마 가장 많이 다루어진 테마중에 하나가 장희빈이 아닌가 한다. 1961년 작품, 정창화 감독의 장희빈이 원년의 장희빈 사극이다. 김진규, 김지미 주연이고, 당대의 내노라는 조미령, 황정순,황해, 장동휘등 많은 영화배우들이 함께 등장한다, 당시영화로서,지루하지 않고 재미도 있다특히 김지미는 21살 나이로 20대의 김지미연기를 볼수있는작품이다.숙종 김진규,그리고 장희빈, 김지미의 주연영화이다. 숙종의 궁녀중의 요화인 옥란을 만나, 세자를 얻고, 빈으로 또 중전을 몰아내고 국모자리까지 오른다. 장희빈의 아들을 세자 책봉한다. 또한 다양한 권모술수가 영화중에 나와 지루하지않다.다시 중전이 복귀하는 아주 특이한 역사이다.또한 궁궐내부의 권력다툼의 장면들이 펼쳐진다.추후에 다시 중전을 살해기도하다가 발각되어 장희빈이 처형되고 만다이 영화의 제작자은 이화룡이란 인물이다. 조직폭력계, 그리고 평양출신인 그는 조직폭력계를 떠나, 영화산업에 진출한다. 영화에 조예가 깊고, 화성영화사를 차리고, 주마등, 마부, 장희빈등쟁쟁한 작품을 내놓는다.1967년 등록 취소되었다.장희빈영화는 우리 나라 사극의 프레임을 제공한다. 특히 배경이되는 궁궐, 그리고 궁녀등 궁의 예의 절차가 모두 보여지고, 사극 스토리전개의 초석이 된다이후의 장희빈 영화도 계속 해서 감상하고, 다른 점들을 찾고 싶다.1세대 장희빈이 주제가 떠올라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시작이 되었다.숙종은 조선 제 19대 왕이다, 현종과 경종 사이의 왕이다. 재위기간,1674에서 1720 년 왕위를지속했다. 1700년 전후이니지금으로부터300년이 넘는 역사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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