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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 피해가정에 지역화폐와 선물꾸러미 전달

9018-- 2020. 5.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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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오순)는 11일 코로나19 피해가정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경기사랑열매 2020년 지정 기탁사업'인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신체·정신적 피해를 입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 네트워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용해 가정당 1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상패동에서는 5가구가 선정되었다.상패동 지역사회협의체 박오순 위원장과 최옥희 위원 등 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가정을 방문해 지역화폐를 전달했다. 최옥희 위원은 개인적으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건네 큰 감동을 선사했다.박오순 위원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복지 사각지대의 가구는 더 어려워진 것으로 안다. 우리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열심히 활동하고 우리 지역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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